캐즘은 갈라진 지층을 말하는 지질학 용어이다. 기술 수용 주기 모델에 기반을 둔 첨단기술 마케팅에서 주로 사용한다.
혁신의 시장에서 수용자는 혁신 수용자와, 선각 수용자, 전기 다수 수용자, 후기 다수 수용자, 지각 수용자로 나뉜다.
수용자 간에는 간극이 존재하는데, 특히 선각 수용자와 전기 다수 수용자 사이는 큰 단절(chasm)이 존재한다.
이 캐즘을 뛰어넘어야 안정기에 접어들며 주류 수용자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죽음의 계곡을 넘기 위해 기업은 혁신 수용자를 만나 상품을 개선하고,
선각 사용자를 통해 BM의 반복 가능성 및 확장 가능성을 테스트하며 제품을 개선한다.
캐즘에 대해 더욱 잘 알기 위해서는 제프 무어리의 책 '캐즘 마케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료출처
'마케팅 > 마케팅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과적인 설득, 광고 | 소구기법 (1) | 공포광고와 유머광고 (0) | 2021.03.01 |
---|---|
광고와 홍보의 차이점 그리고 PR이란 (0) | 2021.01.25 |
나이키가 잘한 스타마케팅 | 스타 마케팅이란? (0) | 2021.01.18 |
집단지성이란? 그리고 어떻게 쓰일까? (0) | 2021.01.17 |
매슬로우(maslow)의 욕구위계이론 (2) | 2020.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