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M을 통해 GA4를 설치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설치만 한다고 정보가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 정보의 최초 접점을 만들어주는 활동이 UTM 링크 활용입니다. UTM은 구글이 인수한 회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게 되었다.
그렇다면, UTM이 무엇이고 마케팅활동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아래 정리해보겠습니다.
추가로 UTM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UTM이란?
홈페이지에 유입되는 로그(사용기록)을 매핑하기 위해 URL뒤에 붙이는 파라미터입니다. 마케팅 성과 체크 확인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마케팅 활동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UTM을 쓸 때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1. ? 는 쿼리스트링(파라미터 or 변수)시작되는 것을 알려주는 공통 약속
2. ? 는 URL당 한번밖에 쓰이지 못함!
3. ? 다음에 변수를 이어주는 방법은 & 를 사용하는 방법
실 사용 예시
아래 UTM 링크 예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색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https://URL 주소/?&utm_source=naver&utm_medium=blog.naver
&utm_campaign=blog.naver_네이버_공식블로그&utm_term={빈칸}&utm_content=USP강조
소스와 매체
저는 주로 소스는 네이버와 같은 플래폼으로, 미디엄은 광고의 경우 CPC, DA, CPA등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럴에서는 소스와 매체(블로그, 카페 등)으로 나타내어 분류를 나누었습니다.
캠페인
이후 캠페인은 광고의 경우, 소스_매체_ad로 묶거나, 소스_매체_광고 그룹으로 묶어 나중에 데이터 분석할 때, 전처리 과정을 줄이도록 노력합니다. 그리고 바이럴은 소스_매체_주체_키워드 및 내용 으로 묶어, 대행사든 자사든 한 눈에 보기 쉽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텀
Term은 광고의 경우, {query}를 주고 바이럴의 경우는 되도록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바이럴에 키워드를 직접 지정을 하게 된다면, 진짜 소비자의 키워드를 알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시 쿼리스트링을 이용해 맞춤정의를 만들어 소비자의 키워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광고의 경우, {광고소재} {ad}등을 넣어 광고 소재를 파악하거나, 바이럴과 같이 소구 포인트를 적거나, AB 테스트라면 AB-특이점 을 적어 추후에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보통 저는 소스, 매체, 캠페인을 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활용을 크게 하지 않는 편입니다.
UTM 동작 순서
1. UTM 링크 클릭
2. GA에 데이터 찍힘
TIP
UTM, GTM, GA 차이점
UTM, GTM, GA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UTM은 담당채널 담당자가 콘텐츠당 URL을 달아 자기의 성과를 보기 위해 작성합니다.
GTM은 홈페이지의 이벤트 로그 기록을 보기 위해 사용됩니다. (GTM내부 스크립트로 인해 UTM의 링크가 GA서버로 넘어감)
GA 는 UTM과 GTM을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의 추세를 확인하고, 대략적인 정보를 보기 위해 사용합니다.
다차타 UTM 캠페인 매니저
수동으로 UTM을 계속 만들다 보면, 휴먼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다차타의 UTM 캠페인 매니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스, 매체, 캠페인, 텀, 컨텐츠를 입력하고 Build Campaign URLs를 누르면 자동으로 UTM을 만들수 있습니다.
또 Bitly API를 사용해 단축 URL도 빠르게 만들수 있으니, 속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UTM 속성 예시
UTM에 대해 알아보자 (검색엔지 최적화, SEO의 모든 것) _ 클릭
디지털 마케팅의 기본 : URL 세팅하기(GA4대비) _ 영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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