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제로슈가1 펩시 제로 슈가 캔을 통해 본 이미지, 패지키 마케팅 안녕하세요. 피 대신 에스프레소가 흐르고 광고를 좋아하는 디지비션입니다:) 길고 얇은 것과 퉁퉁하고 짧은 것 어떤 느낌이 드는지 생각해보자. 나는 길고 얇은 것은 키가 큰 훈남이 생각나고 퉁퉁하고 짧은 것은 살찐 남자가 생각난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운동을 다녀올 때면 편의점에 종종 들려 요즘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음료를 사 오곤 한다. 예전엔 제로코크가 깔끔해 자주 사마셨지만, 어딘지 모를 꽉 차지 않은 맛에 펩시 제로 슈가 라임을 사 먹기 시작했다. 정말 맛있는 맛. 여태까지 먹어본 제로 음료 중 가장 맛있었다. 살을 빼기 시작하면서 탄산수, 제로 코크를 사서 먹었지만, 항상 아쉬움이 묻었다. 하지만 펩시 제로 슈가는 확실히 달랐다. 특히 1+1 행사는 못 .. 2021. 5. 1. 이전 1 다음